이상적인 서포팅에 대한 생각
예전 리웨이펑 콜이 생길때가 생각나네요
첫경기 못했었나?? 일단 중국선수라는 편견도 있었는데
아챔 가시마였나.. 엔석에서 리웨이펑짜요 라는 외침인지 콜이 들리고
그땐 다들 웃었는데 그 분께서는 전반 내내 리웨이펑 플레이에 리웨이펑 짜요를 외쳤고
리웨이펑이 골을 넣고
엔석이 모두 리웨이펑 짜요를 외쳤던 기억이 남..
그때 엔석에 있었는데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나고
이게 궁극적인 콜리딩과 서포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도자는 있지만
누구나 주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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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붉은악마 서포팅이 수원 N석보다 사람은 훨씬많은데 왜 흐지부지하고 목소리 훨작고 노잼인지 생각하시면 될듯
붉은악마 서포팅이 수원 N석보다 사람은 훨씬많은데 왜 흐지부지하고 목소리 훨작고 노잼인지 생각하시면 될듯
그래도 저 기억이 인상적인건 리더와 서포터개인과 소통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