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문어
어제 안산전에서 보여준 충격과 공포의 퍼포먼스에 프런트와 전력분석실에서도 학을 뗐다는 후문. 그 놈을 이번 여름에 처분하려 했지만 생각외로 쉬운 처분이 힘들어지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시즌 끝까지 안고 가게 생김.
일단 계약기간이 반년이나 남아있어서 바로 처분은 힘들다는 건 모두 아는 얘기니 넘어가고, 상호합의로 인한 결별이 아닌 구단이 직접 계약을 종료시키고 싶다면 선수에게 잔여연봉을 지급하면 그만임.
그러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큰 기대를 걸고있는 프런트에겐 기간이 반년 넘은 선수에게 그 정도의 돈을 쓰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어떻게든 돈을 아껴서 보내기위해 머리를 싸매쥐고 있는 동시에 이번 이적시장에서 확실한 전력보강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니 지켜보자.
출처: 옆동네 [구 플스]
2차: ㅍㅋ
댓글 15
댓글 쓰기우리관중 1만명
1인당 1만원씩만 내도 1억이야
내가 100만원낼게
쉽지않지..
서포터 모금 2억 하고 나머지는 구단이 채우고
우리관중 1만명
1인당 1만원씩만 내도 1억이야
내가 100만원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