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내용없는 오늘 이창용 선수 만난 썰
광명 이케아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는
안양의 캡틴 이창용 선수를 만났음.
우선 본인을 알아본게 되게 신기하고 당황한 눈치였음.
짧게 스몰토크를 하며 내년에 1부 같이가자고 했는데
엄청 고마워하더라고.
부상 조심하라고 말하며 헤어지는데 내 뒤에서 꾸뻑 인사하는
모습이 꽤나 인상깊었다.
올해 우연찮게 무고사랑 이창용 선수만나서
이야기 나눴는데 정작 언제쯤 우리 팀 선수들 만날 수 있을까.
암튼 우리는 우리의 자리로 얼른 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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