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규 이전에 더 나비효과였던 거
?? "하이 개랑? 아임 그로닝"
임마에 과감히 10억대로 돈 쓰며 영입
ㅈㄹ 못함
이병근 부임 "난 얘 쓰기 싫다 공격수 영입해줘"
구런트 "그로닝아 우리 계약해지좀"
그로닝 "아임 해피 수원~"
하며 에르난데스 등과 링크 무산
결국
이한도란 94년생으로 장기적으로 쓸 수 있으나 당장은 이병근의 플랜에 없던 센터백이란 귀한 자원 태우고 트레이드 영입
그리고...
"나 계약해지 해줘 ㅇㅇㅇ"
여름 등록 다 끝나고 그제서야 기어 나감
어찌저찌 그 해는 오현규의 하드캐리로 잔류했지만
꾸준히 스트라이커 센터백 보강을 이야기하던 감독 말 처 듣지 않고
뮬리치 한호강이란 애매한 보강하며
우린 지금 여기에 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