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본인이 2군 내려갔다고 파업하고 설렁설렁 하는 놈들은 꺼져라
부임할때부터 1,2군 나눌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6월 한달간 해보면서 진짜 안될놈은 안되겠다는 생각이
생기신거 같음
체력테스트부터 시작해서 변버지 기준에 못 미치는 애들은
연봉이 얼마든, 나이가 몇살이든 과감하게 운영해주실거라
믿음. 이미 보여주신것도 있고 잘 해주실거 같아서 마음이
놓이기는 한다
뮬도 맘같아선 2군으로 가야되는데 용병이라는것도 있고
원톱에 멀쩡하게 뛸수있는 선수가 뮬밖에 없다는게
짜증난다 진짜.. 현이형 2주안에 돌와와줘ㅜㅜ
여튼 본인이 2군 내려갔다고 파업하고 기분 상한 티 팍팍 내고
설렁설렁 대충대충 하는 놈들은 더 이상 수원에 필요없다.
오히려 변감독님 성격이면 더 찍히겠지?
수원은 언제나 3류를 거부해왔다.
새로운 프런트와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은 야망도 충분해 보이고
1류로 향해가는게, 노력하는게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선수들이 바뀌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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