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진우 안 좋아하지만 지금 보내긴 좀 아깝네
런세진 시절부터 봤기 때문에 나는 전진우한테 애정 자체가 없음. 달리기 원툴이라 딱히 기대도 없음.
근데 변감독님이랑 제대로 뛰는거 딱 한시즌만 보고 싶음.
이제 전진우도 선수로서 최절정일 시기이고, 새감독님 만났는데, 이제와서 다른팀으로 보내기엔 너무 아까움.
변감독님이 살려내겠다고 인터뷰로 말한 것보면 분명 가능성은 있는 선수임.
판단은 감독님이랑 프런트진이 하겠지만, 나는 올해까지는 좀 봤으면 좋겠다.
전진우를 믿는게 아니라, 변감독님을 믿어보고 싶음.
마지막으로.
댓글 21
댓글 쓰기감독님이 필요하다 하면 남고 아니면 가겠지..
진우가 북패가기 싫어하는거 같긴 하지만 너 필요없다 했는데도 안가면 2군으로 분류될 거고
그냥 어제부로 감독님을 믿기로 함
감독님이 필요하다 하면 남고 아니면 가겠지..
진우가 북패가기 싫어하는거 같긴 하지만 너 필요없다 했는데도 안가면 2군으로 분류될 거고
그냥 어제부로 감독님을 믿기로 함
가능성있는 선수보다
당장 더 잘하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원에서 은퇴하겟네
변감독님 이 후 한달 동안 봤는데 여전히 안되는 걸 봤으니
다른 곳에서 살리는 걸로...
재능이랑 별개로 개인 멘탈이 너무 약한 선수라 기대 접었음. 공격수가 유리멘탈이면 절대 대성할수 없다고 보거든
말고 진우 보내 줘야지.
이제 진우를 놓아 줄때가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