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out에 관한 개인적 생각
당연히 우리가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나가면 아쉬운 마음이 갖는게 맞아. (이건 선수 누구에나 동일하지)
특히 내가 더 애정하고 눈여겨보고 유니폼에 마킹까지한 선수라면 그 마음이 더 크겠지.
하지만 수원이라는 팀으로 봤을 때, 감독이 원하는 니즈가 맞는 선수가 아니라면
미래를 생각하고 앞으로 목표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면 잔인하더라도 보내주는게 맞다고 본다.
지금까지 그 '잔정'으로 인해서 이 모양이 됐다고 생각해.
권통수마냥 그모양 그꼴로 나가지만 않으면 난 마음으로나마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랄거고
댓글 1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