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이 1부리그로 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여기있는 많은 분들도 공감할거 같긴한데, k리그가 흥행하고, 한국축구산업을 키우려면, 1부리그가 12개팀인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
38라운드면, 19개팀이 그냥 홈앤어웨이하면되고, 1부에 팀이 많으면 모두 1부팀들에게 조금씩 관심이 갖게 될텐데,
구지 12개팀으로 38라운드를 치루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이 되네...
김천상무를 보면.. 작년 k2에서 압도적 1위를 한것도 아니고, 막판에 1위를 했지...
그멤버가 올해 k1에서 1위다..
k1보다 k2가 낮은 리그다라는것보다는 전혀 다른리그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k1이 잔디밭에서 치고 받는다면, k2팀들은 늪에서 치고 받는다고 표현이 될 정도인데..
잘하면 고등학생도 골을 넣고 있는 k리그판에 u22룰같은건 k2팀에만 적용해주고....
.
.
.
이번주 우리팀 경기도 없고, 잡생각만 많아져서...분명 개선가능하고, 개선하면 더 재밌는 스토리들이 많을거 같아 그냥 하소연 해봅니다^^;
댓글 14
댓글 쓰기특히나 기업구단한텐 치명적인 일인데..
우리 시장 파이 생각해보면 당장은 어렵고
큰 그림은 1부 18개팀 2부 22개팀 3부..4부.. 승강 이렇게 가야할 듯..근데 이것도 쉽지않아..
일본처럼 3부까지 프로화 하려면 3부도 24개팀 정도
있어야하는데 그럼 64개팀인데..
우리 선수풀이 그렇게 되려면 외인 인구제한 풀어줘야하고..할게 많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