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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난 우리가 요코하마의 사례를 따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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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응원다시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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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문화를 CFG가 가져왔다.그것에 적응하는데 쌍방 시간이 걸렸다는 곳인가요?

 

오구라 "강화부의 저희들 말고도 클럽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고생하신 분들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5년 걸려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란 쉽지만 여러가지 고생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3년 전에 오구라 씨가 마리노스에 오셨을 때의 동기를 어떻게 되세요?

 

오구라 "원래, 내가 흥미를 가진 것은 CFG와 마리노스의 관계였어요. 좀처럼 일본에 있어서 세계를 체험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그것을 체험하고 싶다고(시티·풋볼·재팬 대표의) 도시시게씨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CFG를 통해서 세계의 상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어요" 라고 말이죠. 원래 J리그에서 코치나 감독을 했는데 ACL에 나오지 않으면 아시아나 세계를 의식하기 어렵기 때문에...하지만 마리노스에 오면 그런 것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실제로 마리노스에 들어가보고 CFG의 방식에 충격을 받은 것 같은 적은 있나요?

 

오구라 "그것은 제가 이야기하는것보다, 아직 신선미가 남아있는 하라씨가 이야기 하는것이 좋겠네요"

 

하라 "마리노스에 오기 전까지 시티의 이미지는 유럽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도 브라질 선수를 데리고 있었는지에 대한 심플하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CFG가 남미도 포함한 전 세계 선수들의 정보를 모으기 위한 스카우트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죠. 전 세계에 60명 정도의 스카우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빼낸 정보의 데이터베이스가 우리 마리노스에도 공유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큰 장점이네요.

 

하라 "어떤 능력치가 뛰어난 선수가 있는데, 아직 맨체스터 시티의 레벨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라는 그런 선수의 정보를 공유해 줄 수 있습니다.어느 정도의 금액감인지, 그 선수가 해외에 나가고 싶어하는지, 또는 클럽이 팔고 싶어하는지 등 그런 정보도 포함해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의 J리그 팀이 브라질인을 잡으려고 하는 경우, 대리인을 통해서나 스카우트가 직접 교섭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의 경우는 그것을 CFG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남미뿐만 아니라, 우고 비에이라와 다비드·바분스키, 두샨·체티노비치 등 다른 지역의 선수 정보도 들어왔습니다. 전 세계에 축구선수가 많은 가운데 마리노스의 경우, 우선은 CFG가 방대한 선수정보 수집을 해줍니다. 그 데이터베이스의 어드밴티지는 꽤 크죠? CFG는 그것을 일본에서도 하려고 하니까요"

 

-라는 것은 일본 선수의 데이터베이스도 CFG가 만들고 있다는 것인가요?

 

하라 "기본적으로 영상 기준으로 일본의 J1, J2, J3의 선수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일본의 세대별 대표 정보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시합을 생생하게 보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나 오구라씨를 통해 일본에서의 라이프스타일의 정보도 모으고 있습니다. CFG는 영상뿐만 아니라 삶의 정보(라이프스타일)도 소중히 여기네요"

 

오구라 "이제 CFG뿐만 아니라 많은 클럽이 최근의 툴롱과 U20월드컵으로 스카우트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세대별 대표 정보는 많은 유럽 클럽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그 정보를 어떻게 공유해 나가는가? 그 시스템이나 구조면에서는 CFG는 그룹으로서 하고 있는 강점이 있지요. 정보의 정확도도 높아집니다"

 

-방대한 선수 정보에서 지금의 마리노스의 스타일에 적합한 선수를 뽑을 수 있다는 것은 대리인과의 연결만으로 하는 클럽과는 큰 차이가 되네요.

 

오구라 "그냥 착각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대리인을 경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선수 영입시 대리인과 협상할 것이기 때문에 대리인이 있어야 성립됩니다"

 

-그 데이터베이스가 있다고 해도 되는지, 올 시즌은 에디갈·주니오, 마르코스·주니올 등 외국적 선수의 보강도 대박이죠.

 

하라 "일본에서는 흔히 외국선수 보강에 관해, 해당되지 않는다 라는 표현이 사용되지만, 우리는 그런 식으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도박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모아서 정밀히 조사해서 우리 스타일에 맞는 선수를 뽑고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맞다, 안맞는거랑은 다르네요"

 

오구라 "외국적 선수는 일본의 시장규모로 생각하면 결코 싼 쇼핑은 아니지요. 그러니 빗나가지 말고 정확도를 높여가고 싶습니다. 일본의 경우 '일본 클럽에서 활약한 외국 국적 선수는 흠잡을 데 없다'는 것으로 일본의 다른 클럽에서 외국 국적을 얻는 경우가 많죠? 당연히 그것은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적시 드는 비용이 비싸집니다. 마리노스가 획득하고 있는 선수는, 그런 선수와 비교하면 싼 금액이 되네요"

 

CFG에 마리노스 전속 관리자가 있다.

-얼마 전 5월 상순에 CFG의 미팅에서, 여러분 맨체스터에 갔었다고 들었습니다.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오구라 "CFG에서는 반년에 한번, 베스트 프랙티스의 공유를 목적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매니저 클래스가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번 정규 멤버의 토시시게 씨, 그리고 저와 하라가 가세 3명으로 참가하고 왔습니다. CFG 각 클럽(맨체스터, 뉴욕, 멜버른, 지로나, 투르케(우루과이), 마리노스 등, 축구 부문이면 SD(스포츠 디렉터) 클래스, 사업 쪽이면 CEO, 그리고 세일즈나 마케팅 등의 부문 책임자들이 모여서 평소에는 문자나 전화 위주로 소통하는 자들, 일주일 동안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하는 거죠"

 

-어떤 의견교환을 하신건가요?

 

오구라 "우선 각 클럽 개별 세션이 있습니다. 마리노스와 지로나, 마리노스와 뉴욕, 마리노스와 멜버른, 마리노스와 시티 같은 느낌입니다.시티의 치키·베기리스타인과도 세션 했어요. 분과회적으로 SD만의 미팅각 클럽에서 있었던 문제점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선수를 획득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는 지로나 성적이 나빠서 강등될 것 같다'는 등, 꽤 생생한 이야기입니다(웃음). CFG가 백업하고 있는 클럽이 모두 성공했냐면, 그런 일은 없어요. 지로나와 토르케는 아쉽게도 강등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가장 결과가 좋습니다.가장 오래 CFG 그룹의 노하우를 실천하고 있으니 당연하죠. 그 다른 클럽은 아직 그렇게 시간이 안 지났습니다. 마리노스도 아직 5년입니다.

 

축구의 내용은, (CFG의) 전 클럽이 펩(·과르디올라) 같은 축구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마리노스는 비슷하지만 스타일의 복사를 강요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로나도 멜버른도 좋은 의미로 전혀 다른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뉴욕은 펩의 오른팔이 작년부터 뉴욕에 가 있어서 가까운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각 클럽의 경기를 보도록 하고 있지만, 감독이나 선수에 따라 목표로 하는 축구는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리노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CFG가 시키는 축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커리어 안에서 여러 클럽에서 지금의 축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축구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클럽으로서 그에게 감독을 부탁한 것입니다"

 

-CFG는 공격적 축구를 한다는 철학은 있지요?

 

오구라 "철학은 물론 있지만, 축구는 감독과 선수로 하는 거니까요. CFG의 톱인 페란(·쏘리아노)이 말했는데, '여러가지 정보를 공급하지만,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각 팀의 CEO나, 프레지던트, 감독, SD예요'라고. CFG그룹은 강제하지 않는다"

 

-마리노스 측에도 재량이 있는 것은 좋은 일이군요.

 

오구라 "각 리그마다 사정은 다르니까 당연하죠. 예를 들어 MLS는 외국인 규모를 팔 수 있습니다. '나의 클럽은 자국 선수만으로 팀을 조직하기 때문에, 외국적 선수 범위를 원하는 클럽에는 돈으로 팔아버립니다' 라는 클럽도 존재한다.미국다운 발상이지요"

 

-마리노스로부터는 요전날, 쿠리하마의 새로운 트레이닝 시설에 대해 발표가 있었습니다.

 

오구라 "그렇습니다. 사실 CFG에는 그러한 시설을 전담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그분이 또 꽤 말하는 사람으로 전체 SD가 있는 가운데 '저게 없으면 안돼, 이게 없으면 안돼'라고 엄격해서(웃음). 축구의 전술론이나 기술론을 주고받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금까지 떠올리지 못했던 것과 같은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것이 CFG의 큰 장점이죠"

 

-하라씨는 그 미팅에 나와 어떤 감상을 가졌나요?

 

하라 "우선 미팅에 갔을 때의 환영이 대단했네요. 과거 J리그의 클럽이 해왔던 클럽 제휴와는 전혀 다른 관계성인 것 같네요. 저쪽에서 '뭐에 곤란을 겪는 거야?' 라는 스탠스로, 커뮤니케이션 레벨이 다릅니다. 마리노스 측에서 접근만 하면 CFG 측에는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이쪽이 명확하게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도와줄 수 있는 느낌입니다. CFG에 마리노스 전속 관리자 같은 사람이 있고, 그 사람에게 '나에게 얘기해주면 문제를 해결할거야' 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경기 분석에 있어서도, CFG 측에 시즌을 통해 마리노스를 위해 자원을 할애해 주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CFG 간에서의 선수 교환과 육성

-앞으로 선수 왕래 등 그룹 내에서 활성화 될 것 같은 분위기는 있습니까?예를 들어 시티의 U18이나 U23의 선수가 일본에 찾아오게.

 

오구라 "가능성은 제로가 아닌데요. 다만 시티 선수들은 알다시피 다들 (가격이) 비싸서요. 우리가 시티 정도의 예산을 가질 수 있다면 가능성은 높아지겠네요. 다만 시티뿐만 아니라 뉴욕도 있고 멜버른도 있습니다. 저쪽 선수가 오는 패턴뿐만 아니라, 반대로 우리 선수가 (CFG의 클럽) 가서 경험을 쌓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뉴욕이나 멜버른에 가서 경험을 쌓고 돌아와서, 이번에는 지로나에 가서 거기서 유럽보다 큰 클럽에 가는 일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마리노스 선수도 영어나 스페인어를 공부해야 한다. 간 곳에서 말도, 문화도 모르고 받아들이는 쪽도 어렵죠. 그것은 CFG로부터도 말하고 있습니다"

 

-마리노스도 말을 포함하여 인터내셔널이 되기를 요구하고 있군요.

 

오구라 "예를 들어 츠바키 나오키는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면서 재활 메뉴에 임하고 있었고, 유스나 아카데미 선수도 장래 해외에서 뛰고 싶다는 선수에게는 영어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웬만큼 되면 1회 유학의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영어를 할 수 있으면 대표팀에 갔을 때도 반드시 도움이 되고 해외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게 될 거예요. 해외에서 오래 활약한다는 것은 어학이 정말 중요하거든요.하세베 마코토, 요시다 마야, 카와시마 에이지 모두 그 나라의 언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말을 할 수 있으면 해외에서 지도자 라이센스를 따서 해외에서 감독, 지도자도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흔히 말하는 것은, 더 아래 연령대 무렵부터 말을 배울 필요성이죠. 일본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잘 할 수 없지만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술론이나 생활 이야기만 포커스되어 있기 때문에, 어학의 중요성도 더 논의되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리노스 아카데미에서 영어를 가르치게 될까요?

 

오구라 "그렇죠. 영어회화교실과 제휴하는 등, 그런 이야기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클럽 내에서도 얘기하고 있어요"

 

하라 "작년에도 노르웨이의 1부에 마리노스에서 2군 선수를 단기 유학을 보냈습니다. 좋은 경험을 쌓았지만, 만약 자유롭게 말을 할 수 있었다면, 더 기회가 넓어졌을 것 같습니다. 경영진에서는 그런 문제 인식이 있는 클럽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강화사이드에서 이렇게 어학에 대해 높은 문제 인식을 가지고 있는 클럽은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오구라 "시티에는" 퍼스널 엘리트 프로그램"이라는, 젊은 선수를 어떻게 해외로 배출하느냐 하는 부서가 있습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여러 팀에 보내 경험을 쌓게 하는거죠. 게다가 CFG는 같은 그룹 뿐만이 아니라, 제휴 클럽이라는 것도 많이 있기 때문에 선택사항도 많습니다. 마리노스의 젊은 사람들에게도 그런 제휴 클럽이 받아준다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https://www.footballista.jp/interview/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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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수준의 시스템 지원받거나 네트워크 공유하는거 아니고 단순히 유스만 가져다 바칠거면 해외 빅클럽이랑 협약은 안하느니만 못하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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