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북은 모기업 관심과 지원까지 없어지는 순간 완전 끝일듯
올시즌 앞두고 매년 그래왔듯
각 구단별 국대급 국내선수 및 리그에서 방귀 좀 껴본 용병들 마구 사들였는데
현실은 리그 20라운드까지 꼴찌.
주장이라는 녀석은 음주논란에 매 경기 감정컨트롤 안되서 트러블 일으키고,
선수단 주축으로 여겨진 인원들은 대패하고 놀러갔다가 발각.
고연봉 노장들은 부상이거나 눈에띄는 에이징커브 상태라 처분도 어려움.
그래도 그동안 돈 쏟아부어서 어찌저찌 체급으로 팀 유지했는데,
무작위로 영입된 선수들이 대부분이라 충성도도 낮고 자존심만 높아서
왠만한 감독이 와서는 관리도 안되는 상황으로 보여짐.
매북의 열성팬 호소인들은 국대선수 많아서,
경기이기고 우승하니까 무지성으로 팬이 된건데
조금만 나락가도 절반이상 떨어져 나갈게 뻔함 (이미 시작됨)
내가 구단주면 매년 몇백억 퍼부어도 저렇게 개판이면 정내미 떨어질듯.
이런와중에 모기업 관심줄고 투자까지 감소하면
진즉 해체되어야 했을 매북이라는 집단의 몰락이 생각보다 더 빠르게 올 것 같음.
현기차야 아까운 돈 매북같은 곳에 버리지말고,
차라리 불우이웃 돕거나 비인기종목 지원을 하렴.
특히 너희 소속 몇몇 애들은 그냥 뛸 마음은 없고 호구 잡은것 같드라.
물론 그렇게 된것도 너희 업보고 느그들 사정이지만.
댓글 14
댓글 쓰기제발 예전 촌북시절로 돌아가라~~~~~
난 늘 궁금한게 매북 강등되면 승격 시키겠다고 남을 선수가 몇이나 있을까
자기자신 조차 조절못하는 개진수 가지고 기강잡이 실패한 팀의 현주소임.
티아고가 그리 좆박을줄 누가 알았겠냐
시에 프로팀이 전북밖에 없으니
그러고 보면 수원은 야구 KT, 농구 KT, 배구 한국전력/현대건설, 축구 수원삼성/짭수
즐길거리 죠낸 많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