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예전의 하드코어 콜리딩이 그립다
더티플레이에 나뒤송 선창하고 여기저기서 야생의 언어가 쏟아지며 상대 선수 기 죽여버리던 시절.....요즘 안티콜 너무 사리는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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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1
댓글 쓰기솔직히 나뒤콜은 2020년대에서 공감받을 만한 가사는 아니라 자연스레 없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함
다만 정신차려 심판 이런건 한번씩 해도 되지 않나 싶긴 한데 너무 사리느라 이것도 안하는 느낌이라 이건 좀 아쉬움
솔직히 나뒤콜은 2020년대에서 공감받을 만한 가사는 아니라 자연스레 없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함
다만 정신차려 심판 이런건 한번씩 해도 되지 않나 싶긴 한데 너무 사리느라 이것도 안하는 느낌이라 이건 좀 아쉬움
나도 올드팬분들이 하던 화려하고 압도적이고 상대 기 죽이는 응원방식 존중하고 너무 멋있음 하지만 나뒤콜과 같이 원색적 욕설이 들어간 콜에는 거부감을 느끼는 입장임 그런 사람이 요즘 많아졌으니 그 사이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잘 찾아내는게 콜리더의 역할이라 생각함
지금 안티콜을 많이 사리는 것도 결국 그 타협점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가 만족하는 길을 찾아갈거라고 믿음
클린 서포팅 기준이 어디있어 ㅋ ㅋ ㅋ ㅋ
어깨동무 하면서 왼쪽 오른쪽 신명나게 오블라디 갈기는게
N석 맛이였는데
근본 응원부터 변질해가는데
안티콜이 대수인가 생각듬
마치 찌찌토스처럼
마치 구 개런트처럼
시대변화 인지 못하고 새로 들어오는 인사들 애 취급하고 지 의견만 맞다고 우기다가 그렇게 된거임
바로 님처럼 ㅇㅇ
웰컴투더쇼가 별로다 = 할 수 있는 의견표출
그런 의견 내는 애송이들은 꺼져라 = 꼰대질
이걸 꼭 풀어서 설명해줘야 하는구나
축구장이니까 그런 애송이들은 꺼지라고 말할 수 있는거고, 이걸 꼰대질로 보는 니 시각부터가 축구장에 다니는 사람으로서 잘못된거다
나도 꼭 풀어서 설명을 설명해야하냐? ㅋㅋ 그럼 저 멜로디에 기깔난 가사써서 어디한번 설득해보든가
너같은 애한테 유식해보일 필요도 없고 ㅎ
근데 너는 겁나 가식적이고 비열한 스타일인듯 ㅎㅎ
노래는 고사하고 콜도 잘 안나오니 아쉬울뿐
홍염까고 연막탄 던지고 애들 다 있는데 욕설 싸지르고?
그걸 왜 그쪽이 규정함?
아직도 지금이 90년대인줄 아나?
아직도 설마 경기장에서 6호선송 부르시는지?
잊을만하면 꼭 이렇게 가짜팬 진짜팬 나누는 너같은 놈들 나오더라 ㅋㅋㅋㅋ
왜 서포터는 거칠어야함?
왜 서포터는 험악해야함?
내 아이 내 친구들 데리고 당당하게 입문시키려고 데려갈 수 있는 N석을 만들자는 의견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의견인데
왜 그런 의견 내는 사람을 멋대로 가짜축구팬, 가짜디지자, 애송이 취급하시는지?
수원의 강성들이 만들어낸 응원문화라고?
그 수원 서포터들의 이미지를 남의 팀팬 패는 놈들이라는 이미지로 만든것도 강성들인건 암?
축구팬이라는건 우리팀이 이길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제1전제고.. 그 모습이 축구팬답다고 의견을 낸건데 내가 서포터는 거칠어야하고 험악해야한다는 단 한마디라도 남긴적있냐?
왜 내 말을 곡해해서 본인 맘대로 피드백남기고 마치 본인이 팬 대다수의 대변인처럼 행동을 하는거지?
진짜 가소롭고 가식적이네… 색안경끼고 세상을 본다는게 딱 너의 모습이구나 ㅎ
그거에 반대하는 사람 애송이 취급하는 당신이 참 식견이 짧다 느낌
나는 나뒤콜/욕설/스컬이란 단어를 단한마디도 내뱉지도 않았고 저 웰컴투더쇼 옹호론에 비판을 가한걸로 시작된건데.. 스컬에 피해보신게 있는지.. ㅎㅎㅎ 정말 발작버튼 대단하네;
“본인과 다른 의견이 있으면 그걸 건전한 의견제시로 타협하고 설득할 생각부터 하세요“ 방금 당신이 쓴 글은 화장실 거울보시면서 복명복창하시구요
본인 불리하신건 쏙 빼놓고 생각하시는게 강성의 자질이 충분해보입니다!
피곤하니까 댓글 그만 달죠~~~~
할말없으니 피곤하다고 하고.. 정말 가관이네
아니 그 강성 서포팅 뽕에 우월감 느끼는건지 왜 지들이 강성서포팅 못해서 안달인걸 남들한테 아쉬움을 토로함 ㅋㅋㅋ 2층가세요 그렇게 정 아쉬우시면
목소리만 크면 됐지 자꾸 씬을 흐트릴려고함
그게 자기가 퇴보된거라곤 생각을 못함
하긴 그런 생각 했으면 강성 뽕 안 찼겠지
지금 우리 팀 보고 응원 못 한다하는 타팀팬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k리그 응원 하면 수원삼성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황인데 여기서 뭘 더 강성으로 응원을 해야겠어요
지금 힌챠다스 문화 좋아요 그 분들이 열심히 만들어준것도 알겠구요 그럼 여기서 더 심취해버리면 예전 개랑 소리 듣던 시절 갈 수 밖에 없어요 울트라스 성향 강해지면 유입들은 더 진입장벽이 높아지구요
다른 팀들 다 라이트팬들 늘릴려고 노력하는데 왜 우리만 자꾸 올드비 중심으로 강성울트라스 바라는 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근데 낭만의 시대로 포장되던 야만적인 행위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던 시기에 파생된 문화들이 다신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포팅 성향도 힌챠다스 성향이 강한게 가장 큰 메리트 같은데 상대를 적으로 인식하고 투쟁적인 성향인 유럽 울트라스들 성향으로 가는 것은 윗 문단에 언급드린 것을 연유로 결사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한국 정서에 유럽 울트라스 문화보다 힌챠다스 문화가 더 잘 맞다고 생각하는 바이구요
모든 올드팬 싸잡고 싶지 않구요 축구 관람 오래된걸로 유세떨고 강성 서포팅으로 우월감 챙기는 분들 사상이 이해가 안 가서 격했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