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로닝만 너무 까이는거 같다
물론 그 가격에 그 수준은 에바긴 하지만
팀 전체 득점이 이따구인건 공격수 하나의 문제라고 할 순 없을거 같다
초반에도 주장했지만 우리팀에 제카든 준산 레오나르도가 오고 거기에 그로닝이 갔어도
스탯 차이 별로 안날 거 같다.
그로닝 처음 데려올때 연계랑 마무리 보고 데려온듯 한데
이거는 언어적인 소통 문제도 어느정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뚤알?)
한국어 공부 좀 하던데 좀 능숙해지면 연계력이라도 살아 날 까…
아직 어린 편이니까 한 29살 쯤 되면 기량이 터질텐데…
모르겠다 처음엔 장기적으로 보고 기회 천천히 주면서 적응하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팀 상황이 이래버리니까 더 안좋게 보일 수 밖에 없나보다.
덴마크 2부 득점왕에 1부에서도 8골인가 넣다가 왔는데 뭔가 안 풀리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
어머니 한국에 살 집이라도 구해드려야 하나
진짜 실낱같은 기대만 남았지만 사실상 아웃인거 같으니 개인적으론 아쉽다
뭔가 팀 상황이랑 선수랑 안 맞은 느낌이 더 커서
뭐 개인기량 부족같은건 알고 있으니 악플 달지 말아주라 그냥 아쉬워서 주저리 해봤어 ㅠ
댓글 15
댓글 쓰기냉정히 객관적으로 90~95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냉정히 객관적으로 90~95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라이커는 결국 골로 증명해야 하는데 그걸 못 보여줬으면 끝이지
눈에띄는게 없음
본인이 자신감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결국 이겨내야지 프로이고
병버지가 인터뷰고 감독 스태프를 이용해라라고 한 이후에
그로닝 스스로가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건 본인이 노력을 안한다는거겠고
그냥 빨리 교체했으면 함
사이버선수 할많하안
박대원은 애매하다... 정리 대상이긴 하지
근데 볼 터치도 투박함. 볼낙하지점도 못찾음. 드리블이 느려서 다 읽힘. 연계도 안됨
근데 애초에 기본기나 그런것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