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진우,유제호 이적으로 의견들이 많은데
두 선수 다 활약이 좋던 선수들은 아니었으니 누군가는 싫어하는 팀에 가는것만으로도 더 싫어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실력은 부족했어도 수원에 애정이 있던 선수였다는것을 알고 있기에 끝까지 응원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해.
나는 개인적으로 두가지 의견 모두 이해가 되는 편이야.
그러나 과도한 비난이나 욕은 마음속으로만 생각했으면 하면 어떨까 하는거야.
수원팬들이 모인 곳에서 떠나는 선수들을 과도하게 비난하는걸 보니 마음이 좋지는 않아서.. 그냥 글을 써봤어
댓글 7
댓글 쓰기자기한테 마크붙은 놈 제끼고 슛까지 하기는 하는데 그게 거의 골키퍼한테 너 가지세요 하고 한가운데 차는 위력없는 슈팅임
차라리 그 능력으로 다른 동료한테 기회를 주는 시야가 있었으면 .. 존나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