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내부적으론 올해 승격은 힘들겠구나 판단했을수도 있음
박단장도 염감독 있을적에
1패는 괜찮은데 여기서 연패로 가면 곤란하다고 언급했다 하고
사실 내부적으로는 그간 승격팀들의 성적, 승강플옵에서의 1~2부 리그 간 격차 등등 여러가지 다 분석했을거임
그와중에 악성재고들 내보내고 새로 채우려는 계획은 사실상 연봉 보조 걸어도 임대조차 안 되는 좇같은 현실에 좌절되면서
전강실 밤 새는 이유가 영입 플랜 다시 짜려는 것 같기도 하고
댓글 24
댓글 쓰기현실직시하고 플랜B로 가는게 맞음
그러다가 안양 전남이 꼬꾸라지는 낌새 보이면 그때 달리는거고
가슴은 뜨겁되 머리는 냉정해야 됨. 밥값 못하는 선수들 싹 내보내고, 지금부터 새팀 만들어야 내년에 제대로 1위 도전할 수 있음.
선두권이 갑자기 꼬꾸라질 수도 있는게 조축판이라
개혁하면서 격차 좁히는데 집중하고
걔네가 안꼬꾸라지면 플옵 준비하는게 맞는데
걔네가 갑자기 꼬꾸라지면 그때 달리면 됨
냉정한게 아니라 바보 같은거임 ㅎㅎㅎ
게다가 우리 실력으로는 플옵 못뚫는다고??...
너무 패배주의적인디
지금도 포기안하고 계속 열심히해야 내년에 제대로 1위라도 할수 있는거지
올해 플옵을 뚫어야 내년에 더 좋은 자원을 데려올 수 있음
프런트도 7패 찍히는 순간 다렉은 물건너갔다고 판단한듯ㅋㅋ
플옵 노리는 동시에 선수단 물갈이 싹 하면서 두마리 토끼잡기
다행인건 변감독이랑 박단장이랑 커넥션이 잘되고 있는거같다
맞다고 봄
지금 이 대수술이 나중에 엄청난 효과를 볼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