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만난 사람] 울산 HD FC 김광국 대표 (수원 얘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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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 구단 같은 경우는 그 유니폼 판매 이것도 금액이 상당하다고 들었거든요. 수입이 우리 울산 같은 경우에도 없어서 못 팔 정도였다. 그래서 뭐 사전 예약을 받을 정도였는데 이게 흔하지 않은 경우죠.
예. 유니폼이 그 프로구단이 도대체 몇 장이나 팔고 있을까 보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팔고 있는 게 수원 삼성이 제일 많이 팔고 있습니다.
1만 5천 벌. 그런데 거의 우리가 몇 벌 차이 안 나게 우리도 작년에 1만 5천 벌을 팔았고요. 그게 금액 규모로 따지면 한 30억 원 정도 되는 거예요. 우리는 이제 하나에 반팔 티셔츠인데 20만 원짜리입니다. 굉장히 비싸죠. 근데 이제 수원 같은 경우에는 15만 원짜리라서 매출 규모 면에서는 우리가 훨씬 더 크게 더 많이 팔고 있는 그런 유니폼입니다. 그런데 이제 유니폼 구매가 굉장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경기가 열릴 때마다 경기가 이제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홈 경기가 열리면 그때나 이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경기가 열리는 날 줄을 서가지고 새벽에 줄을 서가지고 사기도 하는 그런 것까지 발생했는데 좀 더 구입하기 편할 수 있게 저희가 업스퀘어에다가 저희 매장을 상설 매장을 개설을 했고 앞으로도 편의점이라든지 오일뱅크라든지 이런 데에다가 매장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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