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북의 전력 보강' 전진우-유제호 메디컬 테스트 끝...합류 임박! '이규동 6개월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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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북은 전진우와 유제호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합류가 임박했다.
전북은 수원삼성에서 전진우와 유제호를 완전 영입 조건으로 공격수 이규동 6개월 임대 이적을 허락했다.
전북은 김두현 감독 부임 이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시즌 도중 부임했기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수원은 전진우와 유제호의 이적을 허락하는 대신 전북의 공격수 이규동을 임대 영입해 공격을 강화한다.
이규동은 전북 U-18 영생고 출신으로 K리그 주니어 무대에서 도움왕,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후 2023년 우선 지명을 통해 전북에 입단했다. 주로 B팀에서 활약했으며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치른 동계 훈련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대감이 쏠리기도 했지만, 더 많은 출전 기회와 성장을 위해 임대 이적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댓글 7
댓글 쓰기너희의 젊음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No.6 유제호
No.10 전진우
잘 가라
너희의 젊음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No.6 유제호
No.10 전진우
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