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리그2 최하위' 안산 임관식 감독 사임...'성적 부진' 책임진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10일 "임관식 감독이 안산을 떠난다. 성적 부진이 이유로 여겨진다. 임 감독은 이미 선수단에 떠난다는 이야기를 한 상태"라고 전했다.
(중략)
하지만 경기력과 별개로 성적이 따라오지 않았다. 안산은 이번 시즌 치른 20경기에서 2라운드 성남FC전, 6라운드 충남아산FC전, 1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 그리고 19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전 말고는 승리가 없다. 21라운드 기준 승점 17점에 그치며 11라운드 이후 최하위에 내려앉은 뒤 한 번도 꼴찌를 탈출하지 못했다.
이에 임관식 감독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안산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8월 시즌 도중 안산에 부임했던 임관식 감독은 부임 후 1년을 채 채우지 못하고 안산을 떠나게 됐다.
안산은 안익수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새 사령탑 선임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https://v.daum.net/v/2oBDrk1mzR
댓글 17
댓글 쓰기몇몇 k3구단보다도 재정적으로나 환경적으로
그냥 너무 열악한 상황이 지금 안산의 모습인데
성적부진이라는 말이 맞는말인가싶네ㅋㅋ
몇몇 k3구단보다도 재정적으로나 환경적으로
그냥 너무 열악한 상황이 지금 안산의 모습인데
성적부진이라는 말이 맞는말인가싶네ㅋㅋ
용병 지원도 없고
우리 상대로 비기고 괴랜드 원정가서 3대빵으로 폭격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