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x) 홍명보 국대감독직
정해성 위원장이 홍명보 감독을 1순위로 올려놓고 직접 만남을 가져서 설득함
홍명보 감독은 그 당시에도 처음에는 고사의 뜻을 밝혔는데 계속해서 부탁을 하자 마음이 움직임
정해성 위원장은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여서 정몽규 회장에게 직보했는데, 당시 정몽규 회장은 다양한 이유로 거부했고 이에 대한 서운함이 당시 협회를 향한 홍명보 감독의 쓴소리로 이어짐
+) 울산현대 구단도 이런 움직임을 느껴서 7월 초부터 감독 구하기에 나섰다는 얘기도 있음
+) 정몽규 회장은 오히려 정해성 위원장에게 외국으로 나가서 외국인 감독을 만나라고 할 정도였음. 기자 본인 또한 왜 정몽규 회장의 선택이 달라진지 이해 불가
출처: KBS스포츠 (수요축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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