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우리 프런트믿자는식으로 글을 썼지만
그에 대해 아닌 생각을 가진분들도 있더라구요. 그치만 최소한 저는 그냥 지금 단장님,프런트,감독님에대해서는 무한한 응원을 보내주고싶어요. 2007년도 초등학교2학년때 아부지 손잡고 처음 빅버드에 가서 경기를 볼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간절했던적도 없었어요.
그렇기에 너무나도 오랜만에 팀이 정상화되고있다는 느낌을 받는것같아요. 다른분들은 외인영입관련해서 불만을 가질수도있으시겠죠. 그치만 저는 불만이고 뭐고 지금 우리 수원을 이끌어가시는 분들이 정말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믿고있어요.청백적에 있는 우리 모두가 수원이 다시금 원래 있어야할 위치로, 우리가 원하는 위치로 가기를 원하는 만큼 지금만큼은 우리 구단에 대해 믿음과 응원을 보내주었으면 좋겠어요. 이상 뻘글이었습니당
댓글 4
댓글 쓰기그만큼 중요한게 바로 승격이기도하니까
지금 승격이 갈수록 어려워지는게 보이니까
두 감정이 충돌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