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원정가보려구요
안녕하세요
창단 초딩부터 수원을 사랑해서 축구를 보러다녔습니다
그랑블루시절 리얼블루 소모임을 시작으로
ASKA 에서 미친듯이 수원을 노래했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회사다니느라 먼발치에서 결과만보고 안부만 전하던
수원에 다시한번 열정에 빠져보려합니다..
오늘 천안에 딸데리고 처음 축구장을 가보려구요
감회가 새롭고 어색하겠지만 간만에 소리쳐보고싶네요
이따뵙겠습니다
사진은 18년전 n석2층 3구역시절 사진이네요
인챠의 응원을 모티브로해서 오방천도 걸어놓고 미친듯이
노래했던 시절입니다ㅎ 그립네요ㅜ
댓글 21
댓글 쓰기어서오십쇼!!
반갑습니다 형님
반갑습니다 형님
어서오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