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또 다른 한국 재능' 만 17세 박승수 주시..."이미 테스트 진행 완료, 2차 테스트 준비"
데뷔와 동시에 놀라운 활약을 펼친 박승수는 유럽 명문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가장 큰 관심을 보인 팀은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바바리안 풋볼은 "뮌헨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여전히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이번에는 유소년팀을 위한 영입이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뮌헨은 한국의 유망주 박승수를 지켜보고 있다. 구단은 이미 박승수를 뮌헨으로 초청,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두 번째 테스트도 준비 중이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도 "수원삼성은 박승수를 1군 팀에서 주전으로 기용하길 원하며 따라서 이번 여름 뮌헨 이적은 어려울 전망"이라고 짚었다.
매체는 "비록 박승수를 곧바로 영입하긴 어렵지만, 뮌헨은 그를 계속 추적-관찰할 예정이다. 그가 두 번째 테스트에도 초청받은 것은 아카데미 운영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중략)
TZ는 "수원삼성 소속의 박승수, 뮌헨은 이 보석을 놓치고 싶지 않다. 오른쪽 윙어인 박승수는 이미 뮌헨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9/0005116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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