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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겠습니다" 대전에서 수원으로 '임대생' 배서준의 당찬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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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으로의 이적 소식을 처음 들었들 때 그는 믿기지 않았다는 반응이었다. "올 초에 시간이 남아 친구들과 개막전을 보러 수원에 갔었는데 지금 오게 될 줄은 상상을 하지 못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갑작스럽고 급박하게 돌아간 이적이었다. 
주위의 동료들도 몰랐다가 이적이 결정되자 선수에게 "서준아 진짜 가?"라고 질문했고, 이적을 준비하느라 입단 전 변성환 감독에게 걸려온 전화도 미처 받지 못해 팀에 합류해서야 감독의 연락 소식을 알았을 정도로 그는 정신없는 일주일이었다.

정들었던 대전을 떠나 옮기게 된 새로운 보금자리, 반신반의하며 합류한 수원이었지만 변성환 감독과 대화를 나누며 배서준은 자신에 대한 감독의 믿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배서준은 팀 합류 후 감독과 나눈 대화에 대해 "감독님이 나를 좋게 생각해주셨고, 믿고 계셨기 때문에 믿음에 보답해야겠다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중략)

 

올 시즌 목표에 대해 팀을 승격 시키는 것이 제일 목표라고 생각한 배서준은 "대전에 복귀하거나 수원으로 완전이적하거나는 나중의 일이기 때문에 일단 승격부터 꼭 시키고 싶다. 무엇보다도 수원에서도 내가 필요한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수원에 필요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09/000002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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