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수 관련 민원
조팡매 짭수전 유튭 어쩌다 보게 됐는 데, 댓글에서 짭수 빅버드 이슈로 긁는 ㅅㄲ들보고 갑자기 열 받아서 씀.
그냥 우리 긁으려고 지들끼리 헛소리하는 거로 생각하지만, 이게 일반 시민들은 짭수가 빅버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음..
우리도 짭수단장이 빅버드 헛소리 할때만 민원 넣고 말았는 데, 대대적으로 좀 꾸준히 계속 민원(ex. 과도한 예산/원래 종합운동장을 시청이 쓰기로 했던 점/올해 추경이슈 등) 넣어야되지 않을까? 꾸준히 민원을 넣어줘야 얘네 내년 예산 심의할때 어느 정도 눈치를 보게 될 것 같음.
솔직한 말로 우리 집 앞에 수변공원 뛸때마다 길도 잘 안 닦여 있고 풀도 우거진거 보면, 이거 정비할 돈이 짭수에 들어갔다고 생각하니 울화통이 치밈. 왜 일반 시민들이 누려야할 세금이 한줌단만 즐기는 집단인 거기에 가 있음? 수원엔 이미 역사와 전통이 있는 멋진 구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댓글 16
댓글 쓰기축구단 조례에 수원종합운동장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다고 명시되어 있음
주민 복지라는 말이 무색하게 평균 관중 최하위권
메인스폰서도 못 구할 정도로 상업성도 매우 낮음
수원 시민들은 수원 삼성, 그리고 타종목을 통해 여가 생활을 충분히 향유하고 있음
수원FC가 없더라도 수원 삼성이 수원시 축구 인프라에 기여하는 바가 적지 않음
톡 까놓고 이야기 해볼까?
선거때 나의사랑 나의수원 이용해서 표 빨던 아재
난 진지하게 저 팀 다른정당 사람으로
팀 바뀌면 한순간에 수원시청 시절 갈거라고 봄
톡 까놓고 이야기 해볼까?
선거때 나의사랑 나의수원 이용해서 표 빨던 아재
난 진지하게 저 팀 다른정당 사람으로
팀 바뀌면 한순간에 수원시청 시절 갈거라고 봄
축구단 조례에 수원종합운동장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다고 명시되어 있음
주민 복지라는 말이 무색하게 평균 관중 최하위권
메인스폰서도 못 구할 정도로 상업성도 매우 낮음
수원 시민들은 수원 삼성, 그리고 타종목을 통해 여가 생활을 충분히 향유하고 있음
수원FC가 없더라도 수원 삼성이 수원시 축구 인프라에 기여하는 바가 적지 않음
놀고 있는 종합운동장 활용 및 여자축구 인프라에 기여? 그러면 여축 구단만 운영하면 되지 ㅋㅋ 같잖은 소리 적당히 하고
나사나수 선거운동에 가져다 쓴 넘이 이제 와서 빅버드 설설 노리는거 보면 시청에 불지르고 싶어짐
근데 짭수는 예산 200억씩 쓰면서 뭐가 더 부족하다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