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수원의 현재 상황 및 선수영입
외인- 원했던 선수들이 계속 결렬된거 맞음. 협상에서 수원이 매우 불리한 위치에 있음.
이유는 외인 프로필은 많은 구단들이 공유
현재 대전,전북,서울이 예상보다 성적이 좋지 않고 게다가 울산 또한 외인 활약이 좋지 않음
결국 수원은 원하는 급의 선수를 대전 전북 서울 울산과 경쟁해야하는 상황.
총알에서도 수원이 부족하지만 선수마저 수원에 가려면 더 많은 금액을 원함.
대전,전북,서울이 성적이 좋았다면 그나마 괜찮았을듯?
게다가 대전,전북,서울,울산 상위권에서 경쟁했다면 현재 프로필보다 더 좋은 외인 찾았을 예정.
약간 스노우볼 같은 상황이라고 해야함.
국내 선수는 여름에 이적 쉽지 않고 오버페이를 해야함.
그럴바에 정말 좋은 선수의 영입이 쉽지 않으면 자신의 축구를 알고 빠르게 적응 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하겠다는 방향.
변성환 감독이 대표팀 코치,감독을 하면 04~06년생 선수 정보가 어마어마하게 많음. 거기서 좋은선수 데려오려고 함.
(장석환 이규동은 04년생 고정멤버였음)
그냥 축구 종사자 사람들에 간단하게 들은 이야기들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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