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 kbk로써 요즘 뿌듯해서 그냥 내생각 몇가지
작년 우리의 성적과는 달리 선수들 몇몇이 개인사생활을 팀성적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는거처럼 보이며 sns에 올리며 팬들 답답하게 했지..
한편 선수는 문제없다하고..(kbk,바사니,불투이스,뮬리치..)
우린 얼마나 몸관리안하면 명제냐라며 생각했는데..
참 감독놀음같은게 kbk전성기같은 수학공식 풀어주는 플레이들이 나와서 좋네....
작년 포항전 리빌리입고 이긴후 후배들 모아놓고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을때도..기대가 컸지만..
우리 아버지랑 큰아버지가 잘 써주면서 사실 포인트는 못만들어도 공간 침투해주거나..카즈키 툰가라랑 연계고 괜찮았다고말하면 와이프는 kbk뭐가 좋았다는거냐의 말에 쉽게 설명을 못해주었는데(뮬리치의 움직임은 좋았지만 골을 못넣는 결정력처럼..),
그래도 피터가 오면서 좀더 살아나는가 같아 팀에 기대되는점이 더욱 커지는거같아!!^^
밑에 규동이에 대한 글도 썼지만..이제와서 kbk가 수원으로 이적한건 아이들 육아도 생각했겠지만...그 팀의 분위기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 아버지께서 오늘 올라온 인터뷰에도 말했듯이 어린친구들 잘 이끌어서 좋은 팀문화 만들어주길 기대해봅니다!!
kbk!!
댓글 2
댓글 쓰기kbk는 작년 하스 제주 원정 때
경기지고 염기훈감독 메가폰 빼앗어서 얘기했을때
그때 좀 욕 많이 먹었던걸로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