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광국 단장 "막판 철회는 구단 운영의 일부"
김 대표의 이야기를 요약하면,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 대표급 선수인 원두재를 쉽게 내보낼 수 없었다는 것이다. 팬들의 반발은 부분적인 이유일 뿐이라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계약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철회를 함에 따라 많이 당황했을 서울에 양해를 구하고, 그동안 노력했던 에이전트사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사과와 감사를 전했다. 동시에 자신의 반대로 실무진이 작업해 온 트레이드를 엎었다며 구단 직원에게도 미안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 이적건 무산을 계기로 '울산 역시 다른 구단의 갑작스런 변덕으로 이적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을 경우 신의 문제를 언급하며 반발한 적 있다'는 비판 역시 가해지고 있다. 김 대표는 "울산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지만 대외적으로 문제삼거나 하지 않고, 이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 이해한 바 있다. 선수 영입이 막판 철회되는 경우가 제일 애석하지만 이 역시 구단 운영의 일부"라고 해명
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36/000008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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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구단 유니폼 md 파는데만
혈안된 돈미새임
아마노한테는 왜 개지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