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론적인 얘기지만, 우리 모두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축구를 즐겼으면 합니다.
실수를 해도 진심어린 사과로 풀어질 수 있게.
프로 스포츠에선 경기장의 싸움만이 있어야 그 싸움이 더 빛을 발하기에, 어떠한 견해 차이가 있더라고, 우리 팀을 응원하는 것 하나로 모두가 뭉칠 수 있게 노력해야합니다. 예를 들자면, 수원삼성은 같은 팀 팬이면서 응원가가 두개가 있었던 적이 있었다죠..
몰론 당연히 잘못된 행동이나 언행은 지적이 되야하지만, 그 사림이 속한 소속을 일반화를 당연시하는 행동은 결국 파멸을 이끌기에, 멸시하는 발언을 하기전엔 한번더 생각해봅시다. 저도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 말만큼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존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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