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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부상에 한숨' 충북청주 최윤겸 "이한샘은 어깨, 이강한은 팔꿈치가 빠졌어"

조회 수 749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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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감은
 

 

호기롭게 도전하려 했는데 상대가 강했다. 홈팬들의 열정적인 힘에 의해서 이기려고 하는 의지가 더 정신적으로 무장한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오늘 경기 내용으로 보였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강팀을 상대로 승점 1점을 땄다. 만족스러운 상황이다.

 

(중략)

 

사전 인터뷰에서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준비를 해달라고 했다. 전술도 사실 바꿨다. 4-3-3 형태로 우리가 쓰지 않았던 전술로 했다가 잘 안 맞아서 후반전에 되돌아갔다. 우리가 강팀이 아니기 때문에 주도하는 경기보다는 상대 공격을 적절하게 막아낸 뒤에 새로 합류한 공격수들에게 역습이나 빌드업을 통한 축구를 해야 할 것 같다. 1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처져있지 않다. 계속 도전을 할 생각이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483#_wider

'부상에 한숨' 충북청주 최윤겸 "이한샘은 어깨, 이강한은 팔꿈치가 빠졌어"www.sports-g.com[스포츠니어스 | 수원=김귀혁 기자] 충북청주 최윤겸 감독이 부상자 이야기에 한숨을 내쉬었다.20일 충북청주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3라운드 수원삼성과의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충북청주는 선발로 나섰던 이한샘과 이강한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교체 카드를 두 장이나 사용하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끈질긴 수비로 수원의 공세를 잘 막으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충북청주는 이날 전남에 승리를 거둔 부산에 승점 동률 속 다득점에서 밀리며 9위로 내려앉았다.경기 후 충북청주 최윤겸 감독은 "호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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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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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24.07.20. 21:53
걍 1점 바라고 운영하던데
이건희회장 24.07.20. 21:54
감독님 전술에 한숨이에요 무승부하려고 감독하나
비기고 있는데 시간이나 질질 끌고
그건 청주 니네가 심판 판정 유한거보고 무지성으로 들이박으면서 비와서 미끄러운데 과하게 몸싸움하니깐 그런거고... 피지컬 안 되면 박지를 말든가
댓글
그로닝 24.07.20. 21:54
엄살은ㅋㅋ 좆같이 거칠게하니까 쳐 다치지
Schnee 24.07.20. 21:54
럭비마냥 하니깐 그래되는거지ㅋㅋㅋ
오알레알레수원 24.07.20. 21:56
어쏘시에이션 풋볼이 아니라 럭비 풋볼 아메리칸 풋볼을 하시던데 몸이 성할 리가 없죠 ㅅㅂ 10백축구 잘 봤습니다
미국인 24.07.20. 21:57
니들이ㅜ처 잡다가 그렇게 된거니깐 그러려니해라
야앵모 24.07.20. 21:59
전반 5분에 시간끄는거 보고 어이가..
로맨틱시티 24.07.20. 21:59
시대흐름에 맞지않는 구시대 유물은 없어져야 한다고봄 "프로"축구라는걸 명심하지 마세요
버드빅 24.07.20. 22:00
종일 내려앉아 잠그고 딸깍만 노리는 축구를 하는데 뭐가 호기롭게 도전입니까..
jsko_22 24.07.20. 22:02
이 아저씨가 아직도 기회를 받는 게 한국축구의 현실이에요.
댓글
배성재 24.07.20. 22:03
들이박아 놓고 아프다면
축구 접어야지
수원만만세 24.07.20. 22:27
니같은 새키들 전술때문에 k리그 흥행을 실패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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