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 한숨' 충북청주 최윤겸 "이한샘은 어깨, 이강한은 팔꿈치가 빠졌어"
경기 소감은
호기롭게 도전하려 했는데 상대가 강했다. 홈팬들의 열정적인 힘에 의해서 이기려고 하는 의지가 더 정신적으로 무장한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오늘 경기 내용으로 보였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강팀을 상대로 승점 1점을 땄다. 만족스러운 상황이다.
(중략)
사전 인터뷰에서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준비를 해달라고 했다. 전술도 사실 바꿨다. 4-3-3 형태로 우리가 쓰지 않았던 전술로 했다가 잘 안 맞아서 후반전에 되돌아갔다. 우리가 강팀이 아니기 때문에 주도하는 경기보다는 상대 공격을 적절하게 막아낸 뒤에 새로 합류한 공격수들에게 역습이나 빌드업을 통한 축구를 해야 할 것 같다. 1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처져있지 않다. 계속 도전을 할 생각이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483#_wider
댓글 19
댓글 쓰기비기고 있는데 시간이나 질질 끌고
축구 접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