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감독 취임 후 경기결과
총 7경기 (코리아컵 제외)
▶ 2승 5무
6월 2일 vs 부산 (원정) - 1:1 무 (득점 : 이종성)
6월 15일 vs 경남 (원정) - 0:0 무
6월 22일 vs 성남 (홈) - 3:0 승 (득점 : 뮬리치, 김보경, 조윤성)
6월 25일 vs 전남 (원정) - 1:1 무 (득점 : 김주찬)
6월 30일 vs 안산 (홈) - 1:1 무 (득점 : 박승수)
7월 13일 vs 천안 (원정) - 2:1 승 (득점 : 이규동, 김상준)
7월 20일 vs 청주 (홈) - 0:0 무
■ 요약
1. 우선 실점시 만회하는데 매우 어려운 모습을 보임.
2. 득점을 먼저한 경우는 성남전이 유일함.
3. 2점이상 다득점 경기도 성남전이 유일함.
4. 7경기중 수원보다 순위가 높은팀은 전남 외 없음.
5. 7경기중 공격수의 2점이상 득점 없음.
■ 의견
- 7경기 무패지만, 잃어버린 승점을 생각하면 패배와 다를바 없는 상황.
- 하위권 팀들의 선수비 후역습 전략에 대한 파훼가 안됨.
- 용병, 국내선수 구분없이 공격진의 창끝이 무딘상태 (박승수 논외)
- 미들진 조합 및 수비라인 변화에 따라 실점이 줄어든 것은 고무적.
- 경남 / 안산 / 청주전은 승리했어야하는 부분에 대하여 매우 아쉬움.
■ 결론
-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용병 교체로 득점력 상향 필요.
- 변 감독 지휘경기 데이타가 쌓일수록 상대팀 대응도 비슷해질것 (플랜 B, C, D 필요)
- 2골을 실점해도 따라붙을 수 있는 공격전술 및 세부훈련 지속 필요
- 지지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3점을 해서 리그 3위이내 목표에 대한 강한푸쉬 필요
댓글 32
댓글 쓰기승점 드랍이 너무 아쉽네..ㅜㅠㅜㅠㅠ
승점 드랍이 너무 아쉽네..ㅜㅠㅜㅠㅠ
질 거 같진 않은데 이길 거 같지도 않음
ㅜㅜㅜㅜ
난 전술은 마음에듬. 경기결과말고 경기력을 보면 확연히 좋아졌음. 일단 볼이 돌아 그리고 골찬스도 계속나고. 지금 승리가 부족한건 순수하게 공격진의 퀄리티 부족이라 생각해. 막말로 뮬리치가 아니라 1인분은 해줄 수 있는 스트라이커가 있었다면 우리의 순위는 달라졌을거야
지거나 비기고 있음 무조건 뻥축구였는데 지금은 어떻게든 만드려고 함 . 그리고 어느팀이건 텐백 쓰는 팀에
찬스 몇개 만드는게 쉬운게 아닌데 .. 잘하고 못하고에 차이는 결국 그 몇개 찬스를 살리느냐 못 살리느냐로 나눈다고 생각함.
공격진의 마무리가 문제임(뮬 뿐만 아니라 전부)
경기 보고 있으면 골 기회가 계속 나니까 질 거 같지는 않은데
골을 못넣으니까 쉽게 이기지도 못함
근데 3년은 현실적으로 무리라는거 3년동안승격못했으면 최선이 아니게되지
본인 생각과 좀 다르다고 거른다니
수준은 잘 알겠습니다
무될거 다 2:0 이상은 됐을거라고 봄
걔가 못넣으니까 경기가 계속 말림
지난 청주전 프리킥 세트피스가 그런 점에서 나온 묘수 아닐까 싶은데..(킥을 정확하게 차는 사람이 없으니 짧게 만들어서 가자는 마인드로..)
근 10년 염기훈 홍철 이기제 이런 선수들 킥만 보다가 이래되니 답답하다
경기 결과만 봐도 실점이 2이상인 경기가 없는게 정말 좋은 포인트인데 문젠 득점도 그만큼 저조힌 상황...
김주찬이 작년에 번뜩이는 모습이 올해는 전혀 안보여서 속상하긴 함
강원도 작년에 윤정환 중도 부임후 강등권 다툼했지만 경기력은 확연히 나아짐
그리고 동계훈련 겨울 이적시장 한 번 거치고 올해 우승경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