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나부를 보면서 감탄과 씁쓸함을 동시에 느낌
먼저 오늘 데뷔하는 선수가 어떻게든 해보려고 진짜 이것저것 다해보더라. 격려도 하고, 또 계속 소통하려고 하고
대단하더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새무대 데뷔하는 경기에서.
반대로 이런 데뷔전 치르는 선수보다 다들 소녀감성인건지 기죽어서 소극적으로 하고 하는 기존 선수들 보면서 씁쓸하더라.
그래도 나름 경험 좀 쌓인 선수들이 무슨 유소년 선수들 같아.
한번 기죽으면 계속 기죽어있음
아니다 오히려 어린선수들은 더 도전적이지...
오늘 마나부를 보면서 감탄과 씁쓸함 두가지가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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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잘 좀 해보자 얘들아
잘 좀 해보자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