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케미 무섭다 얘들아...
2년만의 양심고백
나는 원래 그 어느팀을 강렬히 응원한것도 아니고 그나마 울산을 좀 봤지
근데 수원vs울산 경기를 보러가게됐네?
더군다나 육성응원 재개네?
근데 수원이 이겼네?
카니발을 하네?
어? 왜 재미있지? 좀 더볼까~~~
했는데 2년째 보고앉아있다..
응원가는 특히 데스파시토까지 2주만에 마스터.
심지어 반다비트만 듣고 뭔지 알아맞힐수있음.. 미친거지(?)
유니폼만 5벌ㅋㅋ 근데 온 천지에 수원팬이네??
이러니 내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ㅋㅋㅋ
거기에 조금씩 리빌딩? 이거 완전!!! (알아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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