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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팬들에게 존중이 부족했습니다" 아찔한 하루 보낸 수원 홍원진의 진심 어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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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현

 

https://naver.me/5iTyTk8h

 

 

"정중하게 부탁을 받았고, 친정팀을 향한 존중으로 그 행동을 했지만, 정작 수원팬들을 향한 존중은 없었다고 저 스스로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너무 죄송스럽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도 수원 선수인만큼 승격을 바라보고 한 경기, 한 경기 더 잘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려서 꼭 승격하도록 팀에 많이 보탬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좋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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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런늑대 24.07.24. 10:17
사실 이게 경기가 깔끔하게 끝났으면 그렇게 불타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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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수팍 24.07.24. 10:17
한번은 실수다 앞으로 원진이의 모습 기대할게
댓글
승수팍 24.07.24. 10:17
한번은 실수다 앞으로 원진이의 모습 기대할게
댓글
퍼런늑대 24.07.24. 10:17
사실 이게 경기가 깔끔하게 끝났으면 그렇게 불타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댓글
날수원 24.07.24. 10:20 @ 퍼런늑대
맞아 ㅋㅋㅋㅋㅋ 이겼으면 문제삼지 않았을 수도
댓글
버드빅 24.07.24. 10:18
맘고생했을텐데 힘내길! 앞으로 안그러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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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김종현 24.07.24. 10:18
원진아~ 우린 앞으로만 나아간다. 호의 베푸는건 이기고 나서 해도 늦지 않아. 앞으로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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