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감독, "파울리뇨 남는다고 이야기는 했는데 믿을 수 있어야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파울리뇨의 수원 삼성 이적설이 화제였다. 이에 대해 김태완 감독은 "저야 있는 게 좋죠"라면서 "어쨌든 이적료가 발생하든 발생하지 않든 제 입장에서는 남아있는 게 최선인 것 같다. 또 보내고 이적료를 챙기더라도 그런 선수를 또 어디서 또 찾아오고 데려와서 적응시키고 언제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차라리 있는 게 낫고 겨울에 한번 찾아봐야 한다"고 속내를 전했다.
면담도 했다고 밝혔다. 김태완 감독은 "본인은 2부로 갈 바에는 여기 남는다고 그랬다. 그렇게 얘기를 했었고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얘기는 하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지...어쨌든 관계는 괜찮다"고 언급했다.
면담도 했다고 밝혔다. 김태완 감독은 "본인은 2부로 갈 바에는 여기 남는다고 그랬다. 그렇게 얘기를 했었고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얘기는 하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지...어쨌든 관계는 괜찮다"고 언급했다.
댓글 14
댓글 쓰기오늘 끝나고 인사하고 다음주에 합류는 확실하게 아니겠네ㅠ
두곳에서 그랬다면 뭔가 변수가 생겼나보지
확실한건 아직 결정안난거아냐?
안갈 확률은 높으나 기간내 변수가 풀리면 갈수도 있다 라고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