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뮬리치 인터뷰 도중 변성환 감독이 취재진에게 당부한 말은?
특히 뮬리치는 변성환 감독 부임 이후 많은 기회와 함께 훈련이 끝난 뒤에도 개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뮬리치는 "나는 하루하루 100%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골이 없으면 더 훈련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서 "어떨 때는 감독님이나 코치님이 추가 운동을 시키시거나 나 혼자 운동할 때도 있다. 너무 오래 훈련을 하다가 코치님들이 빨리 나가라는 소리도 듣는다. 항상 신뢰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감독님은 훈련장에서 고통스럽게 시간을 보내면 경기장에서는 더 쉬울 거라고 말씀하신다"면서 "전술이든 기술이든 항상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훈련이다. 우리 팀도 항상 좋은 경기력과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감독님이 내 장점이 무엇인지 충분히 알고 계신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뷰하는 사이 변성환 감독은 뮬리치를 보고 박수를 보내며 "잘하고 있다.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다. 뮬리치 기사 잘 좀 써달라"라고 말했고 이에 뮬리치도 환하게 웃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680#_wider
댓글 8
댓글 쓰기연습덕인지 그래도 어제는 헤딩도 몇개 하는거 같더라..
헤딩인지 공이 머리에 부딪혔는지는 잘 모르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