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수원팬끼리 술먹으면
처음엔 회사얘기 자식얘기
소주 2병까면 수원 옛날얘기 원정 같이 갔던 얘기
이동국 안정환 얼빠시절
고종수 많이 밀어줬다 근데 제일 밀렸다
고데로라인 얘기하다 조나탄 타가트
그 뒤로 용병..
작년 강원전..
솔직히 모르겠네요
내 후배님들은 어떤 좋은 기억으로 이팀에 오시는지요??
우리 수원 나락인데 팬이 더 많아져요..
이번 전남 경남원정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남 경남 1부때도 이렇게 원정 안갔어요
작년 상암이요??
팀은 나락인데 예매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어요
50대 수원팬들은 회사얘기 자식 얘기하다
우리 잘 나갈때 추억 얘기하다
여기서 너무 행복해하고 대리부르고 갑니다
사랑해요 수원팬들 감사합니다
댓글 15
댓글 쓰기안전 귀가 하셨길...
현생 임무 완료하고 작년에 귀국하니 하아...매북전 0:3...성질나서 출장 일정없음 어디던 무조건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