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은 몰라도 후방 빌드업 틀은 일주일만 훈련해도 다 맞춰
그냥 상대 압박 들어올때 수비라인이랑 볼란치 라인에 몇명 서고 누가 설건지랑 터치라인 누가 먹을건지, 하프스페이스 누가 먹을건지
이정도는 일주일만 해도 맞춰지는 부분인데 병버지는 부임 직후는 물론이고 6월 A매치기간 3주 지나도 안만들어왔고 433 모양 그대로 서서 축구 했잖슴
그냥 그런 개념 자체를 소홀히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밖에 없고 이게 내가 항상 이병근 감독에게 아무리 동계 훈련 시간이나 스쿼드가 쥐어져도 일정 선 이상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다고 말하는 이유임
오죽하면 특정분야에 있어서는 기본조차 안된 감독이라고 얘기했겠어
병버지가 전술적이지 않아서 아쉬운게 아니라 남들 다하는 최저한도도 충족을 못해서 안타까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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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아님 똑같이 능력이 없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