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수원 삼성 데드라인에 '대어' 잡았다, '브라질 특급' 파울리뇨 영입 임박…툰가라와 결별
승격을 노리는 수원 삼성이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 '대어'를 잡았다. 'K리그2 최고 공격수' 파울리뇨(천안시티)를 잡았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31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수원이 천안시티FC에서 파울리뇨 영입을 눈앞에 뒀다. 협상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31일 급물살을 탔다. 이날 메디컬 테스트까지 진행한 뒤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수원은 파울리뇨를 품에 안는 대신 툰가라와 결별할 예정이다. 툰가라는 수원과 계약해지 뒤 천안으로 향한다. 툰가라는 올 시즌 수원 소속으로 16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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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한잔해
오전에 메디컬피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