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2부 호날두' 안병준 "3년 6개월간 K리그1에서 뛰고 싶단 꿈꿨다"

조회 수 379 3 20
https://bluewings1995.com/free/468752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마나부


수원 이병근 감독은 "안병준이 대구 FC와의 대결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팀에 부족한 걸 채웠다. 안병준은 전방에서 상대 수비수와 끊임없이 부딪혔다. 공중볼을 따냈고, 주변 동료를 활용해 슈팅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안병준의 최고 장점인 문전에서의 침착성도 보였다. 안병준은 공을 잡으면 조급해하는 법이 없다. 갈수록 안병준의 장점이 빛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감독의 얘기다.

수원은 7월 6일 대구전에서 팀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수원은 이날 중앙 미드필더 정호진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렸다. 수원은 포기하지 않았다. 수원은 대구를 끝까지 물고 늘어져 0-1로 끝날 것 같던 경기를 1-1로 마쳤다.

안병준은 "일찍 포기할 수도 있는 경기였다""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덕에 승점 1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원이 나를 영입한 이유를 잘 안다. 팀엔 더 많은 골이 필요하다. 개인적인 득점 목표는 없다. 수원의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할 뿐이다. 수원FC, 부산 아이파크에서 그랬듯이 결과는 저절로 따라올 것으로 믿는다." 안병준의 각오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29&aid=0000063428 



추천인

  • 홈오브풋볼
  • 미소천사_이종성
  • 날강두보단조나탄
  • ElvisSarić
  • 순대국
  • 토마토
  • 박승수데뷔골직관
  • 느헤미야
  • HolyDiver
  • Up수원
  • 가츠
  • 푸른깃발
  • 고종수
  • 오바오
  • 크라운한도
  • (주)제일기획축구단
  • 정대세
  • 아갈레온
  • 매일우유
  • 아힘북이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무면허 킥보드 논란 일단락&quo... 8 다음글

댓글 3

댓글 쓰기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9,596 344
인기 자유 수원x) 오늘 야구 보러갔는데 웃겼던 점 3 현라탄 2시간 전00:01 336 13
날강두보단조나탄 2일 전18:01 436 6
오버페이의창시자 2일 전11:34 631 1
구단주김종현 2일 전09:32 1,681 47
오버페이의창시자 2일 전09:13 340 -
오버페이의창시자 4일 전17:11 243 6
식용축구 5일 전16:44 616 25
개구리 24.09.14.21:43 1,054 6
김주찬 24.09.14.21:27 1,016 22
개구리 24.09.14.19:19 547 -
개구리 24.09.14.19:05 258 4
개구리 24.09.14.18:25 423 5
개구리 24.09.14.18:03 1,413 62
개구리 24.09.14.18:02 645 10
홍범계 24.09.14.10:09 1,132 36
수ONE팀 24.09.14.09:45 1,151 47
치토스먹는날 24.09.14.00:01 1,156 28
화서역트리콜로 24.09.13.17:30 614 7
구단주김종현 24.09.13.15:10 1,577 95
화서역트리콜로 24.09.13.08:20 2,223 24
개구리 24.09.12.20:14 1,248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