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눈팅하고 글은 쓰지만 내일 간담회 관련하여
언제부턴가 수원팬들 사이 안에서도
니편내편이 생기고
파벌이니 정치니 뭐니하는 것들이 생겨나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다르다고 자기 기준에 맞춰서만 주장하고
속상하긴합니다....
다같이 함께 수원이라는 두글자로 뭉치는 응원이 아닌 강성이니 일반이니 라이트 팬이니... 다 결과적으로는 수원으로 모인 사람들인텐데 말이죠
수요일 경기때 티비로 중계보면서 낮익은 응원가라 반가웠던게 아니라 저런 응원을 하던 당시만 하더라도 지금보다는 문제는 덜일으키는 반면 작은사건들도 있지만 다같이 수원으로 똘똘 뭉쳐 응원하던 그 감성에 취했었네요
다만 간담회에서 추가징계를 논의한다는건 이해는 안가긴 합니다... 헌법상에서도 이중처벌 금지원칙이 있는데 프론트는 여론과 팬들이 원한다는 목적하에 애초부터 다들 납득 가능하고 합리적인징계를 제시 하였다면 간담회까지 연결이 안되었다고 생각이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ㅌㄹㅋㄹ 건 ㅅㅋ이건 잘못된 입장문과 변명같이 보이는 핑계로 모든 사람이 우리가 언제부터 ㅂㅍ 놈들이랑 같이 ㅈㅍ을 하고 그랬다고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표명을 하여 이 사태를 팬들간의 감정골이 더 깊게 만들었나 아쉬움이 듭니다.
왈가왈부 하기보단 내일 간담회 참여하시는분들께서는 서로 헐뜯고 논점을 흐리는 것이 아닌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규탄할껀 규탄하고 발전 시켜야할 부분은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할 수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는 간담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긴 장문을 읽어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의 인사 올리며 제가 맞춤법과 띄어쓰기에는 약한부분이 있어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6
댓글 쓰기그렇다고 특별히 어려운 난제도 아닙니다
다수가 납득할만한 징계만 했으면 많은 사람들이 e석w석에서 걸개도 안걸었습니다
결국 간담회는 개런트들이 만든겁니다
다만 강성이라고 표현 하고 싶지도 않은 몇몇 소모임들 계속 이렇게 낮은 징계 받아와서 계속 수원 구단 자체를 욕보이고 있습니다.
이건 편가르기가 아닌 지금까지 잘못된 수원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바로잡는 중요한 단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강성이라고 표현 하고 싶지도 않은 몇몇 소모임들 계속 이렇게 낮은 징계 받아와서 계속 수원 구단 자체를 욕보이고 있습니다.
이건 편가르기가 아닌 지금까지 잘못된 수원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바로잡는 중요한 단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어려운 난제도 아닙니다
다수가 납득할만한 징계만 했으면 많은 사람들이 e석w석에서 걸개도 안걸었습니다
결국 간담회는 개런트들이 만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