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샵 블루포인트에 바라는 점 있으신가요??
최근에 무산된 달력제작때문에 블루포인트 상품화 팀장님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비록 청백적 달력 제작은 무산되었지만, 블루포인트 측에서도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의지를 느꼈습니다.
항상 부족한 굿즈 재고 관련해서도 K리그 및 수블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 넉넉하게 주문한 재고도 전부 판매되어,
회원님들께서 항상 재고가 부족하다고 느끼셔서 안타깝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블루포인트 상품화 팀장님께 청백적 회원님들의 굿즈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을 모아서 전달드리면 피드백이 가능한지 여쭤보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하셔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이미 블루포인트측에 굿즈에 관련된 많은 의견을 주시겟지만, 하지 못했던 바라는 점을 이 글의 댓글에서 받아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블루포인트에 바라던 점을 적어주시면 회원님들 의견을 모아 전달하려고합니다.
단, 재고가 너무 없어요, 굿즈 퀄리티가 너무 별로예요, 등의 추상적이고 막연한 지적보다는
어떤부분에서 부족하고, 어떤부분을 개선하면 좋을지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의견을 모아주시면 전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넉넉하게 24' 8/15 까지 의견 모아서 내용 전달 해 보겠습니다.
의견 계속 남겨주세요
건설적인 의견 작성 해 주시면 추후에 만족감 높은 굿즈 사용하실 수 잇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댓글 153
댓글 쓰기걍 나갔으면 좋겠음 ㅋㅋ
콜라보 상품의 부재
1. 일상생활에서 착용가능한 굿즈 (단순히 퓨마 의류에 로고만 박은 것이 아니라, 좀더 스타일리시하거나 보다 캐쥬얼한 의류)
2. 온라인 물량 확보.... (모두가 오프라인 매장에 줄을 설 수 없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접근성을 높혀주셨으면 합니다.)
3. 의류 이외의 사용가능한 굿즈의 다양화 및 수량 확보 (살까 싶으면 품절...)
4. 시즌보다 미리 물품이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8월이면 가을 의류를 출시하고 홍보를 시작하여야 할 것 같은데 항상 가을 지나갈 때 쯤 가을 의류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일정금액 이상이면 택배비는 안받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문구류, 일상복 (티셔츠, 후드집업 등), 지비츠..이런 타팀 md 상품들 조금만 찾아보셔도 상품 다양성, 잘 되어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디자인 퀄리티도 바쳐줘야겠죠.
개막이후에 유니폼을 받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2. 빅버드 오프라인샵에 들어가서 물건구매하면 주차장 할인제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10만원이상씩 결제하는데 주차비용 내는게 이상하네요.
블포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단어는 '품절'임
2024년에
온라인/모바일 운영을 손 놓는 유통업체가 있는게 말이 안됩니다
여력이 안되서 운영을 다 못할 것 같으면
독점으로 판매하지 말고
차라리 다른 구단처럼
여러 업체가 입점하게 해주세요
뽑힌 굿즈는 상품화시키고 .. 오히려 의욕은 팬들이 더 높을 것 같기도 하고 능력좋은 팬들도 많을 것 같네요.
이번에 나온 모자, 컵, 텀블러 같은 일상용품들에는 날개 엠블럼이 더 적합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어웨이, 써드 및 스페셜 유니폼에도 적용되면 좋겠습니다. 이미 해외 클럽들도 홈 이외 유니폼에는 다르게 적용하여 출시하고 있구요.
뭐, 엠블럼이 들어가는 문제이기 때문에 구단, 푸마와의 협의가 필요하겠지만 이런 의견도 있다는걸 블포가 인지하고 달라지면 좋겠네요. ㅎㅎ
가격이며 디자인 이며 우리는 뭐냐???
500원짜리 만한 키링이 얼마인지??
3만원 짜리 모자의 디자인 어떤지??
살사람은 넘치는데 왜 그따위로 만드는거냐?
마치 본인들이 갑인듯 행동하는 불친절
2. 판매수량도 ㅈㄴ 작은 유명무실한 온라인 쇼핑몰
3. 프리오더 관련해서 어쩌구 저쩌구 변명영상을
쳐 올렸지만 보기엔 그냥 능력부족임
다른 구단들은 다 프리오더 잘만 진행함ㅋㅋ
일손이 딸리면 알바를 쓰든 하든가
그래도 안되면 업체선정해서 계약하고
일을 분업하면 그만인데ㅋㅋ
그냥 하고자하는 의지와 능력차이일뿐임
1. 유니폼의 수요 예측 실패로 만성적인 재고 부족
- 다년간 판매량 기준의 평균치의 80%만 준비해도 초기물량은 감당이 가능함
- 그런데 그럴 의지도 개선의지도 보이지 않음
- 유니폼을 개막하고 받음
2. 유통계획의 부재
- 유통 계획은 당해년도 8월전에 초안→10월경에는 확실한 플랜이 나와야함
- 계획이 없으니 매년 허둥지둥 대고 있음
3. 배송기간 지연+배송비
- 유니폼을 샀는데 배송이 3주이상 걸리는게 말이됨? 미리 마킹을 해놨어도 늦게 받는 고객들의 항의가 있어서 가장 느린 마킹 일정을 기준으로 배송 하는 것 같음
- 거기다 배송비까지 받고 있음
4. 굿즈의 퀄리티
- 퀄리티는 말안해도 알거라 생각함
- 기성품에 앰블럼 붙여서 갖다 파는 정도
5. 서비스 정신의 부재
- 소비자는 서비스까지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것임
- 불친절한점은 개선을 해야 함
6. 오프라인 샵 운영관련
- 웨이팅 시스템 왜 없앤거임? 땡볕에 줄세워놓고 왜 비효율적으로 하는지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