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는 지인한테 입바른소리 하는게 맞겠지?
얼마전 아는 동생들이랑 만나서 밥먹고
술마셨는데 내가 옵트 다녀왔다하니 경기도 없는데
거길 뭐하러 가냐며 이해가 안간다면서 이상한사람
취급하고 2차로 이동했을때 음식사진 찍으니까 이것
가지고도 뭐하러 찍냐고 캐묻던데 몇년만에 만나서
태클걸리니 기분참 나빴는데 나랑 차이차
제법나는애가 그러니까 꽤 불쾌하던데 젊은꼰대가
이런건가싶고 세상엔 참 다양한사람 많은듯.. 축구
원리주의자 처럼 축구팬(서포터)은 이래야한다 라는
고정관념이 있던데본인만의 관점으로 타인을 제단
하려드는거 선넘는짓인데내가 밥사고 이상한사람
취급받고 기분나쁜 하루였음
댓글 16
댓글 쓰기하고싶은대로 하되 이런건 꼭 말해드리고 싶어요
'관계를 위해 내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이건 꽤 중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하고싶은대로 하되 이런건 꼭 말해드리고 싶어요
'관계를 위해 내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이건 꽤 중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하는 행동에 딴지 거는 것도 상처인 걸 모르는 사람이 태반
손절치든가 엮이지마세요..스트레스받으며 가까이 지낼필요1도없습니다
이미 결이 다른 사람이라 무슨말을 해도 의미 없음
내가 마라톤 하는 것 가지고 하도 ㅈㄹ해서 그 사람 취미인 볼링을 돼지들이나 하는 레저 따위라고 비꼰적 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