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드 다녀왔어요 8/9블포현황
빅버드가 그리워서 간김에 블루포인트 다녀왔습니다
한시반쯤 도착했는데 입장하니 저빼고 3명 계셨네요
폭염에 확실이 줄서는분이 없길래 막연한 걱정은 해소 되고
여유롭게 둘러보고 홈 어웨이도 사이즈별로 다시 입어보고
온김에 박승수 홈 하나 더 사려다가 일단 리빌리 나올지도 모르니
존버 ㄱ ㄱ
지난번에 산 뜯지도 않은 니트 머플러 교환이 되려나 해서
혹시나 몰라 조심히 문의 하니 교환 오케이
승수 패치도 아주많고 짐색도 많고 우비도 많고
청백적 장우산도 많고 텀블러는 큰사이즈 빼고 다있고요
마킹된 유니폼은 홈 카즈키마킹 L사이즈 9개
김지호 어웨이 S 한개 박승수 어웨이 L한개
키퍼복 양형모꺼 L사이즈 M사이즈 다수
나머지는 선수얼굴 찍힌 플레이어 타올 머플러 (염, 유재호 ,이기제 정도 )
아주 많습니다
트레이닝류는 전 팔부분 잘린 것만 보고 나왔어요
나시티 색상별로 M 이상은 전부 품절이라네요
막상 살려고 생각해둔 미니패넌트 박승수 패치나 우비나 짐색은
안사게 되더라고요 다음을 기약하며 나왔습니다
집가기전 아아 하나샀는데 4300원 ㄷ ㄷ
어쩌다보니 한시간 가량 라미에르 주차했는데 1500원 나왔네요
홈경기 빅버드가 그립지만 더나은 경기장을 기대하며
축구가 마려운 금욜였습니다
이상 빅버드 블루 포인트 기행기 였습니다
즐건 불금 주말 보내세요
댓글 23
댓글 쓰기L사이즈 마킹한거 바로 찍어서 내주던데요 가능한거 같습니다 홈재고는 정확히 안물어봤어요
수원 스터필드나 수원롯데 백화점 퓨마에서 큰사이즈 구해서 블루포인트 빅버드에 영수증첨부 가져가면
기본마킹비용빼고 이름 백넘버 마킹비용으로만
그자리에서 마킹해줘요
플레이어 타올 머플러 1만원이라 보이네요
본문 수정했습니다 죄송해요
붙어있는 장식장 유니폼 마킹된거 쌓아둔 거기 밑이요
플레이어 타올 머플러 어딧냐고 물어보면 될꺼같아요
이기제 꽤 많이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