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 최초 서포터즈는 바로 우리입니다.

다른 팀도 응원하는 애들이 무슨 서포터임 ㅋㅋ 내팀 하나 응원하는게 서포터지. 서포터랑 개념에 맞게 처음 시작한것은 수원팬들임.
고로 한국최초의 '서포터'는 그랑블루가 맞음.
수원팬 그랑블루 서포터 프렌테 트리콜로가 근본중 근본이지

최초의 서포터가 항상 의문이였는데 초대 그랑블루 회장님의 글에서 모든게 정리 되었습니다
우선 선수 개인의 팬클럽과 팀 서포터즈를 구분하여야 합니다
동대문에서의 응원단은 여러 선수 개인을 지지하는 팬클럽이였고 (헤르메스 전신이라 말하는건 윤정환의 제리 팬클럽)
동대문에서 경기하는 모든팀 대상 응원

수원은 95년 12월 pc통신사이버윙즈로부터
수원팬클럽 창설 이후 서포터라는 단어를 최초로 사용하여 수원서포터즈 그랑블루가 됨
이후 부산 안양 팀 서포터즈 생김

부천의 헤르메스는 97년에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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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정보가 귀하고 알 길이 없어 우기고 주장하면 정설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은 그런시대가 아님

부천이 선수의 팬클럽으로 최초의 서포팅을 한건 맞으나
선수 팬클럽임
팬클럽이 아니라 서포터라는 단어는 수원에서 최초사용했으니 그들이 주장하는 최초의 서포터즈가 자기들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최초의 선수를따라 응원한 팬클럽은 자기들이라고 해야 맞는거 같음
근데 지금 시대에는 서포터에게 팬클럽이라 부르는건 치욕임 ㅋㅋ

덧붙이자면 한국에서 처음이로 클럽과 함께 시작한 서포터임 1995년

헤르메스 애들이 우기던게 제리팬클럽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