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팬이 트리콜로에서 공지도 안했는데 숙지해달라느니

님 글 읽어보면 님의 생각은 “당연한” 거고, 용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헷갈려하는 팬들의 생각은 1도 존중하지 않는 것처럼 보임,, 기분 나쁘게 읽힐만 했음

프렌테 트리콜로에는 미르 경기를 홈경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나와있음. 이전까지 응원가 명칭 관련해서 이곳에서 몇번의 작은 논쟁이 있었고, 트리콜로 공지가 그 다음에 올라왔기때문에 저 작성자는 논쟁이었던 응원가도 그런 방향으로 리딩될 것으로 해석하고 올린 글일거임. (나도 그렇게 이해하기도 했음) 혼란이 많았던 상황이라 헷갈리지 말자는 의도지, 지가 뭐 된거라서 올리는 의도는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형말대로 의견 개진은 커뮤니티에서 자유지만, 형 글은 현재까지의 트리콜로 공식문에 대한 대다수 지자자들의 해석에 반대되는 의견을 '당연히'라는 워딩을 사용해서 글을 올렸으니 읽는 사람에게 거부감을 부른거라고 생각함.

릴랙스 좀 하셈

이사람은 뭔데 원래 지역명 넣는거라고 명시되어있는 팩트가 있다는데 자꾸 자기 맘대로 '당연히 수원의 하늘이지'라고 감성적으로 우기는거임? 그리고 말마따나 왜 일개 개인 팬이 명시되어있는 팩트를 논하는 사람을 박박 우기며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거? 진짜 이해 안가서 그럶. 감정에 치우치기 전에 팩트를 되짚어보고 발언을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