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앞으론 숫자 셀 때 4를 빼고 세요.
"개랑아 그게 뭔 소리니?"
"숫자 4가 불길해서 그래?"
"... 아니에요"
"그럼.. 감독님 4랑해요 뭐 이런 얘기니? ㅎㅎ"
"그런 이유도 아니에요... 감독님 정말 모르겠어요?"
"그럼 대체 뭔데..."
" 그야 4를 세지 않아야.. "
감독님을 " 3 5 " 하는 우리 마음을 감독님이
떠올릴 수 있으니까...
(미친 새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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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하는 페페같아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