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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듯 수원 삼성 떠난 레전드 염기훈, 인도네시아에선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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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페이의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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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힘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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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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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 24.08.11. 16:00
기자이름 기억해둔다
댓글
일해라 24.08.11. 17:31
쫒겨난 하... 혈압 오르게 하네
댓글
푸르른하늘 24.08.11. 18:20
누가 염을 레전드레... 레전드일뻔 했던 자 일뿐
그냥 역적이다... 수원을 수렁에 빠뜨린자를 감히 레전드라는 단어를 쓰다니... 혐오스럽게... 나에겐 오직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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