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거칠게 만드는 심판
이겨서 너무나 기분이 좋은 하루지만
2부 심판들이 정말 휘슬을 안불고 카드를 노란 금덩이마냥 아낀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청주 부천 김포 안양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아무리 간절한 2부라지만 이건 격투기에 가까울 정도로 파울을 합니다.
불어도 너무 안불고 카드를 너무 안꺼내요.
갈수록 경기는 거칠어지고 부상자들도 속출하고 있어요.
아주 대놓고 부상 위험이 있는 태클을 하고 있죠.
어제 백태클 그게 그냥 넘어갈 상황인가 다시 심판에게 묻고 싶네요.
그 거 봐주면 그 뒤에는 대놓고 뒤에서 까도 카드를 안준다는 의미인건가요?
댓글 9
댓글 쓰기진짜 크게 사고한번 나야 바뀔거 같음ㅜ
경기 흐름을 살리는거랑 위험한 행위는 구분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