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응원 잘하는건 맞는데 응원이 축구 이상이 되어버리는것 같음
우리는 응원팀이 아니라 축구팀인데
너무 응원에 집중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거 아닌가?
울브스 유니폼을 입었다는 이유로 열심히 응원하는 사람한테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추임새도 넣지말라고 하고
티비에서 보든 직관을 하든 걍 수원삼성을 응원하는 이유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다른 팀 응원소리 작다고 필요이상으로 비꼬는 것도 그만했으면 좋겠다.
난 솔직히 축구팀 팬으로써 너네 응원 개못하자나 보다 너네 2부자나가 더 긁히고 부끄럽다고 생각
응원 열심히 하는거는 좋은데 강요를 한다던지 축구가 응원을 하는 게임이라는 생각은 져버렸으면 좋겠어
정도껏이어야지
댓글 16
댓글 쓰기근데 요즘 자아의탁하는건지 응원부심부리면서 훈계질하는 모습들이 보임.
수원팬 모두가 모여서 완성한거지.
훈계질 하는 사람 혼자서 어디가서 응원부심 부린다?
안산 영보이선에서 컷 당할 사람 절반이상이다ㅋㅋㅋ
프로페셔널 무대의 공격수가 골 넣는거에, 수비수가 막는거에 목숨거는 거처럼
우리가 응원에 목숨거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임 그래야 팀이 잘못 나갈때 우리가 비판할 정당한 권리가 생기는 거
근데 요즘 자아의탁하는건지 응원부심부리면서 훈계질하는 모습들이 보임.
수원팬 모두가 모여서 완성한거지.
훈계질 하는 사람 혼자서 어디가서 응원부심 부린다?
안산 영보이선에서 컷 당할 사람 절반이상이다ㅋㅋㅋ
우리는 한국축구 서포터 문화를 이끌어온 팀이니까
경기에 과몰입 할 수는 있지만 팬들에게 의무감을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응원 발전해야하는것도 현장에서 느꺼봤고 어느정도 공감한다만 좀 적당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