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랏, "한국 여름 날씨 실화냐??"
"수원 이적? 최고의 팀 선택…그런데 이런 날씨 언제까지?" 루마니아 신입생 마일랏 한국 적응기 [현장인터뷰] (xportsnews.com)
'루마니아 출신이자 루마니아 리그에서만 활약했던 마일랏에게 한국의 무더위는 생소한 환경이었다. 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마일랏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직후 "지금의 날씨가 언제까지 이어지는 거냐"고 물어봤고, 시차와 더위 때문에 일주일은 멍한 상태로 있었다.
마일랏은 "날씨 때문에 많이 힘든 건 사실이다. 하지만 다음 경기를 위해 일주일 더 준비를 하면 날씨에도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적응을 마치면 분명히 팀에 더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니 진짜 입국하자마자 식겁했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올해는 우리도 힘들다 일랏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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