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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이적설’ 염기훈 수원 잔류, 선수·구단 ‘윈·윈’ 택했다 [이근승의 킥앤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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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로

http://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331


2021시즌 축구계엔 염기훈이 타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수원이 2021시즌 K리그1 후반기 10경기 무승에 그치면서 불화설까지 나돌았다. 염기훈이 박 감독과 갈등을 빚고 있다는 게 불화설의 핵심이었다. 


염기훈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당시 염기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독과 선수 사이 불편이나 갈등과 같은 단어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만약 그런 단어가 나온다면 100% 선수 잘못”이라고 전했다. 


이어 “팀이 너무 긴 시간 승리가 없다 보니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온다. 그 이야기 속엔 내가 있다. 내가 수원이란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선수인가 싶다. 매우 속상하고 슬프다. 나는 수원이란 팀을 누구보다 사랑한다. 1승이 중요한 시점에 팬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이 상황이 안타깝고 속상하다. 죄송하다”고 했다. 


염기훈은 2021시즌을 마치고 그 말이 진심이었음을 보여줬다. 염기훈은 수원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이적설의 종지부를 찍었다. 


수원은 2021시즌을 마치고 전력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핵심은 팀 전력을 끌어 올릴 외국인 선수 영입이다. 


한 축구계 관계자는 “수원은 2021시즌 팀과 함께한 스트라이커 우로스 제리치, 측면 공격수 니콜라오 두미투르의 퇴단을 결정했다”“팀 전력을 끌어올릴 새 외국인 선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원은 팀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바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팀 미드필더 엘비스 사리치의 복귀를 추진 중이다. 트레이드를 활용해 내국인 선수 보강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수원은 더 강한 전력으로 2022시즌에 임할 계획이다. 염기훈은 2022시즌에도 주전보단 조커로 그라운드를 밟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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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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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21.12.23. 12:19
트레이드?? 우리가 트레이드를?
수원1009 21.12.23. 12:33 @ 박상혁
트레이드 그거 아님? 안병준?
김상준 21.12.23. 12:36 @ 수원1009
그쪽에서 김건희 오현규 정도 아니면 거절한다했다자너
박상혁 21.12.23. 12:43 @ 수원1009
그거 진짜 있는 얘긴가보네 ㄷㄷ
이문로 21.12.23. 12:47 @ 박상혁
뇌피셜론 이종성 <-> 성남의 누군가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함.
댓글
홈오브풋볼 21.12.23. 12:26
수원은 2021시즌 팀과 함께한 스트라이커 우로스 제리치, 측면 공격수 니콜라오 두미투르의 퇴단을 결정했다 수원은 2021시즌 팀과 함께한 스트라이커 우로스 제리치, 측면 공격수 니콜라오 두미투르의 퇴단을 결정했다 수원은 2021시즌 팀과 함께한 스트라이커 우로스 제리치, 측면 공격수 니콜라오 두미투르의 퇴단을 결정했다 수원은 2021시즌 팀과 함께한 스트라이커 우로스 제리치, 측면 공격수 니콜라오 두미투르의 퇴단을 결정했다 수원은 2021시즌 팀과 함께한 스트라이커 우로스 제리치, 측면 공격수 니콜라오 두미투르의 퇴단을 결정했다
No.12나드손 21.12.23. 12:38
썰호정에서 염기훈 어느팀에서 오퍼 넣었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무명 21.12.23. 12:42 @ No.12나드손
썰호정은 우리꺼 그냥 걸러서 들으면됨..ㅎ
수원1009 21.12.23. 12:46 @ 무명
있을만한 얘기임 근데 ㅋㅋ 인터뷰보면 타팀 고려안한건 아니다 라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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